붓기는 보통 뽑은 다음 날부터 올라와 2~3일째에 가장 심하고, 그 뒤로 천천히 빠집니다. 사랑니가 난 방향과 잇몸을 열었는지에 따라 차이가 커요. 똑바로 난 사랑니를 뽑은 분은 티가 거의 안 나기도 합니다.
치석을 제거했을 뿐인데 치아가 더 약해진 건 아닌지, 혹시 스케일링을 잘못 받은 건 아닌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.
충치가 처음 생기는 자리인 법랑질에는 신경이 없어서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. 통증은 충치가 안쪽 상아질을 지나 신경에 가까워졌을 때 시작됩니다 그래서 아프기 시작했다면 이미 꽤 깊어진 경우가 많습니다.
칫솔질할 때 나는 피는 잇몸에 염증이 있다는 신호입니다. 세게 닦아서 그런 게 아니에요. 치석 때문에 부어 있는 잇몸이 조금만 닿아도 터지는 겁니다. 며칠 신경 써서 닦아도 계속 난다면 한 번 보시는 게 좋습니다.
마취가 완전히 풀린 뒤부터 드실 수 있어요. 수술 당일은 미지근하고 부드러운 음식으로 하시고, 수술한 쪽이 아닌 반대쪽으로 씹어 주세요. 뜨거운 음식과 빨대는 며칠 피하시는 편이 좋습니다.
임플란트는 여섯 단계로 나뉘고, 실제로 치과 의자에 앉는 날은 대여섯 번 정도예요. 수술은 한 번뿐인데 뼈와 붙기를 기다리는 기간이 길어서 전체 일정이 몇 달에 걸칩니다. 기다리는 동안에는 오실 일이 거의 없습니다.
대체로 6개월에서 1년 간격을 권해 드립니다. 건강보험은 만 19세 이상에게 연 1회 적용되고, 기준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예요. 잇몸 상태에 따라 더 자주 필요한 분도 계십니다.
이선우 원장이 진료실에서 자주 받는 질문에 답하는 글입니다. 일반적인 정보이며 개인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.